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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김영희 사범의 칼럼 ] 어리석은 부지런함의 수고를 줄이십시오.

작성자 지인(ip:)

작성일 2015-07-27 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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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인 김영희 사범의 칼럼 ] 어리석은 부지런함의 수고를 줄이십시오.


일본보그 손뜨개 사범 김영희입니다. 
손뜨개로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반갑습니다.  
 
솜씨는 좋은 한국의 손재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획, 설계 디자인 없는 한국의 손뜨개 문화가 안따까운 점과 
'어리석은 부지런함'으로 완성단계에서 실망하는 많은 수고를 줄였으면 합니다. 
선진화된 수공예나라 일본에서 먼저 개발해 놓은 테크닉 수용이 빠를수록 
우리의 창의적 작품과 손뜨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국 핸드니트디자이너들은 일본의 도안을 응용단계이고, 
일반 분들은 도안을 보고 만드는 것도 높은 수준의 단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입문 초보는 도안보고 테크닉익히기, 강사는 테크닉을 가르키고, 
기본적 의류를 디자인하고 완성도 높은 옷을 만드는 단계가 되어야 합니다. 
솜씨 좋은 한국은 일본에 비해 개념과 기법이 30년 넘게 뒤쳐져있고 
이제는 핸드니트 교육의 방향도 잡혀져야 합니다. 
선진적인 손뜨개문화와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저에게 뭐든 빨리 배우고 응용하는 한국사람이라 하군요.
우리 손뜨개를 좋아하는 한국 분들도 저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인 김영희 핸드니트사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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